▲ 김고은 착시 원피스 눈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고은이 착시 원피스를 입어 화제다.
김고은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은교' 기자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고은은 검은 색 바탕에 속이 비치는 레이스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안에 살색 천이 덧대져 있으나, 순간 흰 피부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처럼 보이는 데다 앳되 보이는 얼굴이 영화 속 맡은 캐릭터의 일면을 보여주는 듯 했다.
김고은 착시 원피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얼핏 보고 망사인 줄", "김고은 착시 원피스 흰 피부에 어두운 계열이 잘 어울리네", "자세히 안보면 순간 착각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고은의 영화 데뷔작이자 파격 노출신을 연기해 화제를 모은 '은교'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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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