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연, 키 굴욕 이어 성형의혹까지 '수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키 굴욕에 이어 이번엔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 계속 역주행'이라는 제목으로 태연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태연이 지난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MC를 보던 모습을 캡처한 것.
앞서 7일 'MBC 2012 코리아 뮤직 웨이브 인 방콕'의 참석으로 MC 자리를 비웠던 태연은 이날 방송에 옅은 갈색으로 머리와 눈썹을 염색하고 한층 화사해진 모습으로 MC 자리에 돌아왔다.
하지만 태연의 갸름한 턱선과 오똑하게 솟은 콧대가 데뷔 초 모습과 비교되며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성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전과는 어딘가 모르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태연은 얼마전 소녀시대 광고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통해 장신 멤버들 옆에서 '키 굴욕'을 당한 바 있어 잇따른 수난에 시달리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키 굴욕에 이어서 또 성형 의혹까지…", "코가 달라진 것 같기도 하네요", "염색과 메이크업 때문일 것", "젖살이 많이 빠져서 그런 게 아닐까", "진짜 성형하고 나온 것이 아닐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