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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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임지연♥허남준, 뜻밖의 동침에 달달 키스까지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6.13 07:25

오수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방송화면 캡처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멋진 신세계'에서 임지연을 향한 허남준의 마음이 더 커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11회에서는 교통사고 후 의식을 되찾은 신서리(임지연 분)에게 또한번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차세계(허남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세계는 교통사로를 당한 신서리의 보호자를 자처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신서리를 바라보며 "니가 싫다고 아무리 밀어내도 니 옆에 딱 붙어있을거야"라면서 신서리가 깨어나기만을 바랐다. 

차세계의 바람대로 신서리는 의식을 되찾았고, 깨어나자마자 차세계를 찾았다. 

차세계는 일주일만에 깨어난 신서리에게 한걸음에 달려가 "누구 죽는 꼴 볼라고 작정했냐"며 걱정했던 마음을 쏟아내며 눈물을 글썽였다. 

신서리는 차세계를 향해 두 팔을 벌렸고, 두 사람은 서로를 안아주면서 그제서야 안심했다. 

이후 신서리는 차세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퇴원을 했고, 자신의 옥탑방으로 향했다. 차세계는 신서리를 혼자둘 수 없다면서 옥탑방에 자리를 잡았다. 




어쩌다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 두 사람. 차세계는 신서리에게 "나 솔직히 좀 무서웠다. 병원에서 너 기다리는 동안, 밤마다 잠은 안오고 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 했다. 


이어 "혹시 너가 깨어나서 무섭다고 날 밀어내면 어쩌나. 그럼 내가 널 놓아줄 수 있나? 생각만해도 싫은데. 그런 바보 같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차세계는 "나랑 엮여서 내 불행이 너한테 전염된다고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서 널 잡을 자신이 없다가도, 모르겠어. 난 이기적인 놈이라...널 놓는건 상상도 하기 싫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상하게 널 만난 후로 나는 좀 멍청해진 기분이야. 단순해지고, 평생 쫓던 것들이 다 쓰레기처럼 느껴져. 나 진짜 어떡하냐? 고장난건가?"라면서 신서리를 바라봤다. 

그런 차세계의 말에 신서리는 "그러네. 고장났네. 고장 난 건 고쳐야지"라면서 입을 맞췄다. 

이후 신서리는 차세계에게 "앞으로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이것만은 기억해. 내가 너를 진실로 마음에 담았다고. 그 기억 하나로 시들지 않고 피겠다고 약속해 줘"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눴다. 

그리고 이날 방송 말미에는 차세계에게 "나 돌아가"라고 말하는 신서리와, 그런 신서리에게 "이 악물고 사는 사람, 너만 보는 등신 만들어 놓고"라며 화를 내는 차세계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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