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3 00:20
연예

'남매 아빠' 슬리피, 문신 제거 결심…"어린이집 가기 창피하고 부끄럽다" (슬리피맞아요)

기사입력 2026.06.12 17:10

장인영 기자
슬리피.
슬리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래퍼 슬리피가 문신 제거를 결심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슬리피맞아요'에는 '난 이제 아빠니까... 힙합 간지야 안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슬리피는 "이제 아이들이 어린이집 다니니까 문신을 지워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슬리피 채널 캡처.
슬리피 채널 캡처.


그는 "내가 생각보다 문신이 많다. 박재범보다 많다. 걘(박재범) 반팔인데 난 양팔"이라며 "문신 때문에 어린이집에 가기 창피하고 부끄럽다. 아이들한테 안 좋은 거를 보여주고 있다"고 토로했다.

슬리피는 "긴팔티를 입었을 때 문신이 아무것도 안 보이는 상태까지는 빨리 해야겠다. 두 남매를 위해 멋진 아빠, 자랑스러운 아빠, 깨끗한 아빠가 되기 위해 문신을 지워보겠다"고 말한 뒤 피부과로 향했다. 

시술대 위에 누운 슬리피는 새끼 손가락에 레이저가 닿자마자 비명을 질렀다. 극한의 아픔에 의사의 팔까지 잡으며 신음했다.

슬리피는 "불로 지져진 못으로 전력을 다해서 찍는 느낌"이라며 "진짜 아프다. 내가 느껴본 고통 중에 두 손가락 안에 든다"고 토로했다.


슬리피 채널 캡처.
슬리피 채널 캡처.


문신 제거 1회차였음에도 손가락 타투가 흐려지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슬리피는 문신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수백 번 수천 번 고민하고 문신해라"라고 조언하며 "못 참겠어서 그만둘까 싶었다. 근데 이것도 못 참으면 팔 이런 데는 어떻게 하냐. 아기들 생각하니까 참아지더라"라고 강인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슬리피맞아요'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