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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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120억 빚 고백하더니 확 달라졌다…"뭐든 할 수 있다" (딘딘은딘딘)

기사입력 2026.06.08 11:33 / 기사수정 2026.06.08 11:33

명희숙 기자
래퍼 스윙스
래퍼 스윙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래퍼 스윙스가 빚을 갚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근 딘딘 유튜브 '딘딘은 딘딘'에는 '스윙스 아니고 배우 문지훈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딘딘은 스윙스와 만나 "매드클라운인지 마미손인지 둘 중 하나가 AI로 우리가 일본에서 도라에몽 옷 입고 걷는 걸 만든 거 봤냐"고 물었다. 세 사람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캐릭터 닮은꼴로 불린 바 있다.

이에 딘딘은 "그렇게 옷을 입고 일본에서 걸어 다녀야 하나 싶었다. 그건 너무 갔다. 근데 그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았다"라고 선을 그었다.

반면 스윙스는 "난 그렇게까지 하고 싶다. 나는 빚 갚아야 한다. 다 할 수 있다"며 "난 지금 마치 자식이 3명 있는 것처럼 살고 있다"고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은 도쿄에 도라에몽 박물관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스윙스는 "가야겠다. 그 옷을 입고 가고 싶다"고 했고, 딘딘은 "그럼 매드클라운과 조율을 해봐야겠다. 그 형은 생각보다 안 뺀다. 좋다고 할 것"이라고 했다.

스윙스는 "근데 내 체형은 그지같이 만들었다. 매드클라운 진짜 아직까지도 별로다. 괜히 풀었다"라고 투덜댔다.


앞서 스윙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120억의 빚을 졌던 과거를 고백한 바 있다. 그는 "5~6년 전에 대출받아서 회사를 크게 키워보려고 빌렸다. 갚는 과정에서 진짜 미칠 뻔했다. 지금도 갚고 있고 올해 말까지 갚게 돼 있다"고 전했다.

그는 "다 갚아가는 시점에서 잊어버리고 희망을 갖고 다시 힘차게 살아보자 싶은 마음도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다시 싸울 힘이 없다"고 털어놨고, 이 때문에 지난해까지 우울감이 깊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 = 유튜브 '딘딘은 딘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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