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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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최초 결혼 나오나…원빈, 교사 되더니 ♥직장인 여친과 "슬슬 추진, 얘기 나오는 중"

기사입력 2026.06.05 19:02

이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환승연애2' 출신 박원빈이 교사가 된 근황을 전했다.

4일 유튜브 채널 '규민'에는 "방송 이후, 선생님이 된 원빈 feat. 인플루언서의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규민은 박원빈에게 "교사가 됐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환승연애2' 출연 당시에도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박원빈은 "그해 무조건 붙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는데 떨어졌다. 이후 1년 더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규민은 "임용고시를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한 뒤 반년 정도 지나 시험을 봤다. 이번 시험은 1년 동안 공부해서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규민이 "한 번에 붙은 것 아니냐"고 묻자 박원빈은 "1.5방"이라고 답하며 웃었다.

규민 유튜브 채널
규민 유튜브 채널


또 정규민은 "'환승연애2' 출연 후 방송 촬영도 하고 예능도 찍었다. 이후 방에 틀어박혀 공부하려니 쉽지 않았을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했다.

박원빈은 "오히려 사회생활을 하는 게 더 힘들었다. 지금은 학생들과 수업하는 게 재미있다"며 "인플루언서는 자신을 계속 어필해야 하지 않나. '나도 잘 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부분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현재 SNS 활동도 사실상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박원빈은 "인스타그램도 거의 하지 않는다"며 "인플루언서 활동을 접고 공부만 하는 게 아깝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임용고시에 합격한 사람들은 더 큰 보상이 올 테니 조금만 참아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규민'
유튜브 채널 '규민'


이어 "광고 단가 등을 들으면 공부를 잠시 쉬고 활동해볼 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걸 참는 게 합격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며 "한 번 인플루언서의 맛을 보면 원래 일을 다시 하기가 쉽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게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소신을 전했다.

한편 박원빈은 공개 열애 중인 직장인 여자친구와 여전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일에 적응 중이다. 적응이 어느 정도 돼 가고 있어서 얘기가 나온다. 슬슬 추진해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너가 나보다 빨리 가겠다"는 말에 박원빈은 "가능성이 없지 않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규민'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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