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꼰대희'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배우 한가인이 동안 미모 칭찬에도 불구하고 나이 듦에 대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신 발언했다.
지난 30일 김대희의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골방에 갇혀지내는 꼰대희 찾아온 자유부인 한가인과 물회 한 접시'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대희는 한가인을 초대해 함께 식사를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꼰대희' 캡쳐
한가인을 본 김대희는 그의 미모에 감탄하며 "한가인씨의 나이를 알지만 진짜 동안이다"라며 칭찬했다.
칭찬을 들은 한가인은 "아기를 둘이나 낳았는데"라며 손사를 쳤고 그러면서 어려 보이는 외모에 집착하기보다는 나이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튜브 '꼰대희' 캡쳐
그는 "아무리 동안이고 해도 그 사람이 살아온 세월이 몸과 얼굴에 다 있다고 생각한다. 나이 먹는 것을 억지로 막거나 더 어려 보이고 싶지는 않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자연스럽게 누구나 다 나이는 드는 것이고 그러면서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늙어갔으면 좋겠다. 억지로 더 어려 보이고 싶지 않다"라며 재차 강조했다.

유튜브 '꼰대희' 캡쳐
마지막으로 한가인은 "그냥 나는 나이 드는 게 좋다. 예전보다 훨씬 편안하다. 어릴 때는 더 예뻐 보여야 하고 더 신경쓸 것도 너무 많았다. 나이가 드니까 오히려 성격도 더 유해지고 아이들이 있으니까 보는 시각도 훨씬 넓어졌다"라며 달라진 가치관을 언급했다.
이 말을 듣던 김대희는 "철학이 정말 멋지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한가인은 1982년생으로 지난 2005년 연정훈과 결혼했다.
사진 = 김대희 유튜브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