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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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취사병' 특별출연 맞아? 60분 꽉 채우고 '엠카'까지 간다

기사입력 2026.06.04 11:00 / 기사수정 2026.06.04 11:00

이예진 기자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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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상이가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특별 출연임에도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황석호 대위 역으로 웃음과 감동을 오가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상이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4중대 중대장 황석호 대위 역으로 특별 출연해 캐릭터의 유쾌함부터 카리스마, 인간미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특별히 활약해서 특별 출연'이라는 새로운 정의를 써 내려가고 있다.

#1. 웃음 책임진 이상이, 미워할 수 없는 매력캐의 정석

황석호는 KCTC 훈련 최우수 중대의 대표로 표창받은 후 "살다 보니까 이런 날이 옵니다"라며 감격에 젖었다. 다채로운 표정으로 주변에 연신 감사 인사를 쏟아내는 이상이표 황석호는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캐' 그 자체였다.

강성재(박지훈 분)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지다 부러진 양팔에 깁스를 한 채 모스부호로 구조 요청을 보낸다거나, 대대장의 연락 한 통에 세상을 다 가진 듯 기뻐하다가도, 금세 좌절하기도 하는 황석호의 감정 변화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기 충분했다.

#2. 감동 책임진 이상이, 병사들을 아끼는 리더의 정석

황석호는 강풍에 날아온 표지판이 강성재를 덮치려는 순간 지체 없이 몸을 날려 그를 막아냈다. 평소 능청스럽고 유쾌한 모습과 달리 위기 상황에서는 중대원부터 지키는 리더의 책임감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안겼다.

특히 "나 황석호. 우리 중대원들을 지킬 수 있다면 사지가 부러져도 절대 쓰러지지 않습니다", "중대장만 믿어라"라는 대사는 황석호의 진심을 보여주며 뭉클함을 더했다.


또한 이상이가 담담하게 전한 "누구도 다치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쉽지 않네" 대사에는 병사들을 누구보다 아끼는 황석호의 애정과 책임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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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사 책임진 이상이, 대체 불가 존재감의 정석

에피소드의 중심에는 늘 황석호가 있었다. 이번 7, 8화에서 황석호는 식량 부족 사태로 병사들의 불안과 갈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중대장으로서 책임감을 짊어진 채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을 촘촘하게 그려내며 서사의 깊이를 더했다.

황석호는 행정보급관 박재영 상사와 갈등을 빚으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위기를 풀어가는 방식에서 박재영과 충돌한 그는 중대장으로서 자신의 판단과 책임감을 드러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후반부에는 병사들이 나물비빔밥을 함께 나눠 먹으며 마음을 모으는 장면을 이끌었다. 이를 통해 황석호는 웃음과 감동은 물론, 에피소드의 메시지까지 완성하는 핵심 인물로 존재감을 남겼다.

한편, 이상이는 오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각보이즈의 '마이 플레이버(My Flavor)' 무대를 함께 선보이며 특별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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