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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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출산' 임라라, 생명의 은인과 재회 후 눈물…"조리원서 산후출혈로 심정지 위기까지" (슈돌)[종합]

기사입력 2026.06.04 09:55

정연주 기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급성 산후 출혈을 겪은 임라라가 생명의 은인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손민수, 임라라 부부는 생명의 은인을 다시 만났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임라라는 방송 초반 "이분들 덕분에 다시 살게 됐다. 생명의 은인이 있는데 구급대원분들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쌍둥이 임신과 출산으로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였던 임라라는 조리원에 있을 당시에 갑작스러운 산후출혈을 겪었다며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손민수는 "정말 살인사건이 난 줄 알았다. 피가 난리가 났다. 처음에는 물이 흐르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물이 아닌 피가 쏟아지는 소리였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그는 "이러다간 아내가 진짜 죽겠구나 싶었다"라고 덧붙이며 눈을 질끈 감았다.


임라라는 다급하게 구급차에 몸을 실었지만, 병원 이송 과정 중에도 심정지 위기와 올 정도로 상황은 심각했다.

하지만 구급대원의 빠른 응급처치와 이송 덕분에 임라라는 정신을 차릴 수 있었고 쌍둥이와 건강하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임라라는 당시 생명의 은인 삼인방과 재회했고 그들을 보자마자 "너무 감사하다"라며 끌어안았다. 또 임라라는 눈물을 쏟으며 "정말 뵙고 싶었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재차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부부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강단둥이 남매의 200일 기념으로 구급대원들에 떡을 전달하려고 했지만, 구급대원들은 "우리가 선물은 받을 수 없는 신분이다"라며 "마음을 확인한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선물은 받을 수 없었지만, 부부와 구급대원들의 마음이 전해진 시간이기에 스튜디오는 훈훈함으로 가득찼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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