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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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러닝 동선 공개되자 사생팬 피해…"집 근처 대기, 박제해버린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02 17:30

명희숙 기자
정국
정국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사생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정국은 지난 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날 즉석에서 한강 러닝 중 자신을 발견하면 셀카를 찍어준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

이에 실제로 러닝을 하다가 정국을 만났다는 팬들이 등장했으며, 정국 또한 팬들에게 반가운 마음으로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반면 정국의 러닝 동선이 공개되자 일부 사생 팬들이 집 근처로 몰려 문제가 되기도 했다. 정국은 러닝을 마친 뒤 "집 근처에서 대기하라는 소리가 아니잖아. 진짜 박제해버린다"라는 글을 게재해 사생을 향한 경고를 하기도 했다.

정국은 펀치를 연신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생들의 행각에 불쾌한 심경을 고스란히 드러내기도 했다.



정국이 사생 피해를 겪은 것은 이번뿐이 아니다. 지난해 6월 30대 중국인 여성이 정국의 자택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입력하며 침입을 시도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또한 지난해 8월에는 한국 국적의 40대 여성이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무단 침입해 경찰에 체포된 후, 주거침입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지난 10월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50대 일본인 여성이 정국의 단독주택을 찾아가 현관 잠금장치를 수차례 누른 혐의로 입건되기도 했다.

정국의 깜짝 이벤트에 국내 팬들 역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나, 일부 사생 팬들의 도를 넘은 행동이 또다시 문제로 떠올랐다. 팬들은 "정국이 팬서비스 해준 건데 왜 집 근처까지 찾아가냐", "사생 때문에 선의의 이벤트도 못 하게 된다", "정국이 화낼 만하다", "적당히 선을 지켜야 한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며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존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국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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