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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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홀어머니 모시고 파산 경험…"빌려서 살든가 죽든가" (남겨서 뭐하게)

기사입력 2026.05.11 21:31 / 기사수정 2026.05.11 21:31

'남겨서 뭐하게' 윤정수
'남겨서 뭐하게' 윤정수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윤정수가 파산 후 생활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힘든 시간을 버텼던 윤정수의 이야기가 담겼다.

윤정수는 "경매부터 파산까지 2년 걸렸다. 힘들었던 건 6~7년이다"라며 자신의 생활고를 회상했다.



그는 "어려우신 분들이 있을 거다. 어려운 구간이 있고, 재산을 다 빼앗기는 구간이 경매다. 인정 받고 파산이 되면 독촉은 안 들어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기간이 난 2년 반 걸렸다. 이때는 빌린 돈으로 살든가, 죽어야 한다. 어쩔 수 없다"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이영자는 "거기까지도 생각해봤나"라고 물었고, 윤정수는 "한번, 이사하는 날 그랬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어머니도 있는데?"라는 물음에 윤정수는 "어쩔 수 없다. (엄마와) 같이 갈까도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더라"라고 당시 심경을 떠올렸다.


윤정수는 "하필 이사한 동네가 한강 근처더라. 청담동에서 한강변으로 이사 오게 되더라. 그때 생각이 많아졌다"고 이야기했다.



당시를 회상한 윤정수는 "어머니가 불편하니 어디에 두고 짐을 옮겼다. 근데 다시 밤에 데리고 가면서 생각이 많아지더라. 지금 그러면 큰일 날 뻔했다"며 착잡했던 당시를 전했다.

이어 "그래야 끝날 거 같아 그런 생각을 하는건데, 그 주변 사람들은 문제다. 평생 남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거다. 가는 게 아니라 나눠주고 가는 거더라. 그러면 안 된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또한 "결국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사람들에게 일부러 그런 선택을 할 필요는 없다고 얘기한다. 어차피 간다"고 덧붙였다.

사진= tvN STORY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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