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솔이 SNS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성암 투병 후 달라진 몸상태에 안타까워했다.
26일 이솔이는 "오랜만에 채소 곱창먹고 바로 위통. 너무나 순둥이가 돼버린 내 위. 자극적인 것 못 먹어요 이제. 몸이 좋아하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것이 다르다는 게 속상하구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식당을 찾아 채소 곱창을 먹었지만, 갑작스런 위경련으로 약국을 찾아 급히 약을 먹은 이솔이의 일상이 담겨 있다.
이솔이는 "결국 위경련 와서 힘들었지. 다행히 약국이 열려있지 뭐야"라며 안도했다.

이솔이 SNS
2020년 박성광과 결혼해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던 이솔이는 지난해 4월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이솔이는 박성광과 결혼 후 퇴사를 하고, 아이를 갖지 않는 이유에 대해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솔이는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다. 암의 성질도 좋지 않았기에,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큰 좌절을 겪었다"며 6개월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았다고 전해 많은 격려를 받았다.
사진 = 이솔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