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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PRO마스터즈 가자!'…T1, KT와 통신사 대전 승리하며 결승전 진출 (FTB 스프링) [종합]

기사입력 2026.04.19 18:10 / 기사수정 2026.04.19 18:1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FTB 스프링' T1이 최종 결승전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19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팀단위 대회 '2026 FTB(2026 FSL TEAM BATTLE) 스프링'의 3주 차 일요일 경기를 진행했다.

'2026 FTB'는 국제 대회 ‘FC PRO 마스터즈' 진출권을 두고 펼쳐지는 팀 단위 대회로, 최종 1·2위를 기록한 두 팀이 국제 대회에 출전한다. 

3주 차 일요일에는 패자조 결승전과 최종 결승전이 펼쳐진다. 첫 번째 경기는 T1과 kt롤스터(KT)의 패자조 결승전. 이 경기 승자가 최종 결승전에 진출한다.

1세트에는 T1 'Navy' 김유민 선수와 KT 'TK777' 이태경 선수가 각 팀의 선봉으로 나섰다.

경기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터뜨린 Navy. 이후에도 그는 상대 골문을 계속 두드리며 추가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상대의 공세를 잘 막으며 전반전이 마무리되기 전에 동점 골을 넣은 TK777. 이후 그는 후반전 돌입 이후 역전 골까지 터뜨려 역으로 점수를 리드했다.

55분 기준 2대1로 앞선 TK777. 하지만 Navy는 상대가 지속해서 점수를 리드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고, 70분 기준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80분대에도 2대 2 균형을 유지한 두 선수. 이에 연장전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졌으나, Navy가 90분 이후 주어진 추가 시간에 쐐기 골을 넣어 3대2로 경기를 가져갔다.

T1이 선취점을 가져간 가운데 펼쳐진 2세트. 이번 세트에는 T1 'Byul' 박기홍 선수와 KT 'JM' 김정민 선수가 나섰다.

앞선 팀 동료 Navy처럼 경기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터뜨린 Byul. 이후 전반전 중반까지 순조롭게 점수를 리드했으나, JM이 40분대 돌입 직전에 동점 골을 터뜨려 경기는 1대1 동점이 됐다.

결국 전반전을 1대1로 마친 두 선수. 후반전 공방을 펼친 가운데, 62분에 JM이 역전 골을 터뜨려 경기의 흐름을 자신 쪽으로 끌고 왔다.

상대에게 점수 리드를 내줬으나, 82분에 추가 골을 터뜨려 2대2 동점을 만든 Byul. 후반전 추가 골이기에 연장전 돌입 확률이 높아지는 듯했으나, JM이 경기 막바지 쐐기 골을 넣어 전후반 3대2로 경기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1 상태에서 펼쳐진 3세트. 이번 세트에는 T1 'Hoseok' 최호석 선수와 KT 'UTA' 이지환 선수가 나섰다.

앞선 세트들의 동료들처럼 경기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터뜨린 Hoseok. 하지만 UTA도 30분대에 돌입하기 전에 득점포를 가동해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 상황을 유지한 채로 마무리되는 듯했던 전반전. 하지만 Hoseok이 추가 시간에 날카로운 득점력을 선보이며 전반전을 2대1로 마무리했다.

점수 리드를 가져간 상태로 후반전을 맞이한 Hoseok. 그는 59분 멋진 드리블로 상대 박스 안으로 파고들어 추가 골까지 가져갔다.

70분 기준 3대1로 앞선 Hoseok. UTA가 부족한 시간과 2골이라는 점수 차이에 압박받지 않고 추가 골을 터뜨렸으나, Hoseok은 실점 이후 상대에게 추가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3대2로 경기를 가져갔다.

T1이 세트스코어 2대1로 앞선 상태에서 펼쳐진 4세트. 이번 세트에는 T1 'Ofel' 강준호 선수와 KT 'Dike' 강무진 선수가 나섰다.

공방을 주고받았으나, 30분까지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두 선수. 이러한 흐름은 이후에도 계속돼 양 선수는 전반전을 0대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에도 80분까지 골이 터지지 않은 4세트. 후반전 추가 시간에 Ofel이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Dike는 상대의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전 돌입 이후에도 0대0 균형을 유지한 두 선수. 이에 승부차기로 이어지는 듯했으나, Ofel이 연장전 종료 직전에 쐐기 골을 터뜨려 경기를 1대0으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T1은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를 확정하고 ‘FC PRO 마스터즈' 진출권과 최종 결승전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FSL' 공식 홈페이지와 ‘FC 온라인' 공식 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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