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김승혜'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코미디언 양상국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승혜'에는 "승혜의 19년 지기 찐친 찰스왕자와 토크 (대스타 양상국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양상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승혜와 과거 활동 시절을 회상하는 한편, 최근 근황을 전했다.
김승혜는 "전화를 자주 안 했는데 쇼츠에 너무 많이 떠서 연락을 할 수밖에 없더라"며 양상국의 최근 인기를 언급했다. 이
에 양상국은 "처음에는 안 믿었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네 쇼츠만 뜬다고 하더라. 유튜브가 나를 알아보고, 인스타그램이 밀어주는 느낌"이라며 "대한민국이 키우지 못한 양상국을 글로벌에서 밀어주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튜브 '김승혜'
이어 김승혜가 "유라인 들어간 거냐"고 묻자, 양상국은 "들어가고 싶다. 불러줘야 간다. 내 마음대로 되나"라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최근 스케줄 변화에 대해서는 "원래 라디오를 매일 해서 일정이 고정돼 있었는데, 요즘은 라디오 이후 스케줄이 많이 찬다"며 "하하 형 유튜브 채널 출연이 기폭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튜브 '김승혜'
이후 양상국은 결혼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43세인 그는 "이 나이가 되니까 처음으로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연애를 하고 싶은 게 아니라 결혼을 하고 싶은데, 결혼할 여자를 찾는 게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어 "예전에는 소개팅을 굳이 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많이 해달라고 한다"며 "연애보다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설명하기 어렵지만 참하고 센스 있고 예의 있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승혜가 "나 아니냐"고 묻자, 양상국은 "정반대다. 너를 한 번도 참하다고 느낀 적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김승혜'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