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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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김준한, 정수정 살리고 사망→심은경 체포…최종화 앞두고 폭풍 전개

기사입력 2026.04.13 11:44 / 기사수정 2026.04.13 11:44

김지영 기자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김준한이 정수정을 구하고 사망하고, 심은경은 체포되며 폭풍처럼 휘몰아친 전개가 펼쳐졌다.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10회에서는 납치 사건과 화재 사고가 동시에 벌어진 세윤빌딩의 참혹한 모습과 함께, 이를 수습해야 하는 기수종(하정우 분)과 김선(임수정 분)의 위기가 그려졌다.

김선은 간호사 친구 애수(노지유 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민활성(김준한 분)을 살려냈다. 예상치 못한 변수 속에서도 기수종과 김선은 계획대로 전이경(정수정 분)에게 딸 기다래(박서경 분)를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전이경은 두 사람이 자신을 속이고 뒤에서 일을 꾸몄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분노를 터뜨렸다.

도주 과정에서 화재까지 발생했다. 앞서 전양자(김금순 분)가 배관을 절단해 누수 사고가 발생했고, 기수종이 이를 임시로 처리했던 선택이 결국 화를 불러 세윤빌딩은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였다.

옥상에서는 전이경과의 긴박한 대치가 이어졌다. 전이경은 기다래를 인질로 삼고 극도로 흥분한 상태를 보였다.

이때 등장한 민활성은 장모 전양자로부터 독립하고자 꾸민 납치극이 이런 비극으로 이어질 줄 몰랐다며 후회했고, 전이경에게 "너와 잘 살고 싶었다. 다시 시작하자"고 설득했다. 이어 "이번만큼은 뱃속의 아이를 지키자"는 진심을 전했다.

이에 마음이 흔들린 전이경은 기다래를 풀어줬지만, 곧 정신을 잃고 옥상 아래로 추락했다. 이를 본 민활성은 전이경을 끌어안고 함께 떨어졌고, 결국 아내를 구하고 목숨을 잃었다.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기수종의 요청으로 현장에 도착한 요나(심은경 분)는 동철(이반석 분) 일당과 격투를 벌였다. 그는 살기 어린 눈빛으로 동철을 살해하며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경찰이 출동하자 순식간에 태도를 바꾸고 어린아이처럼 울음을 터뜨리는 이중적인 모습으로 섬뜩함을 더했다.

이후 기수종과 김선 가족은 구조됐고, 요나는 체포됐다. 민활성을 포함한 사망자도 다수 발생했다. 기수종은 불에 탄 세윤빌딩을 바라보며 허망함을 드러냈다. 이 모든 일이 악몽이길 바랐지만 현실은 달라지지 않았다.


기수종과 김선은 경찰 조사를 피할 수 없게 됐고, 의심을 피하기 위해 전이경 납치 사건을 숨기기로 결심했다.

방송 말미에는 두 사람이 숨긴 공인중개사 장희주(류아벨 분)의 시신이 발견되며 위기가 고조됐다. 최종회를 앞두고 얽히고설킨 사건들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11회는 오는 1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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