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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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팬 납치설 불거졌다…"5시간 팬미팅? 내가 말 많이 해서 아냐" (핑계고)

기사입력 2026.03.14 09:24

유튜브 '뜬뜬'
유튜브 '뜬뜬'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남길이 '5시간 팬미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100분 토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핑계고'에는 연예계 대표 투머치토커인 배우 주지훈, 김남길, 윤경호가 나섰다. 

이 가운데 윤경호는 "팬미팅을 5시간 했다는 얘기가 있던데"라며 김남길이 팬미팅을 무려 5시간 진행했다는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유튜브 '뜬뜬'
유튜브 '뜬뜬'


이에 김남길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데 제가 말을 많이 해서 5시간 한 게 아니다. 저는 심지어 그날 말도 많이 안 했다"고 해명하며 "하다 보니까 의도하지 않게 저는 무대에서 되게 재밌게 즐기고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벌써 이렇게 됐네요? 끝낼까요?'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이) 한두시간 정도는 '안 돼요 싫어요' 이랬는데 그 후에는 '어떻게 집에 갈까요? 이제 가야 되는데. 막차도 타셔야 되고'. 근데 다들 그냥 '이걸 이제야 물어보는 네가..'라는 반응이었다"며 "갈 사람은 가도 됐다. 막차 때문도 있고 지방 사시는 분들도 있으니까"라고도 덧붙였다. 

유튜브 '뜬뜬'
유튜브 '뜬뜬'


긴 팬미팅 시간 탓 '팬 납치설'도 불거졌다. 김남길은 "저희 팬미팅 온 딸 어머님이 '남길 씨, 저희 딸 오늘 보내주시는 거죠?'라고 해서 납치설도 있었다"면서 "근데 그걸 지훈이가 '형 너무, 밥은 좀 먹이면서 해야 되는 거 아냐?' 이러더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하게 5시간이지 오해하실까봐. 순전히 내가 떠드는 시간으로 5시간은 아니다. 처음엔 2시간을 기획했다"며 억울함을 표하기도 했다. 

사진 = '뜬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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