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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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안타까운 가족사 고백…"父 외국서 사망, 사인 아직도 몰라" (유퀴즈)

기사입력 2026.03.12 01:01 / 기사수정 2026.03.12 01:01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우즈가 일찍 떠난 아버지를 떠올렸다.

11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가수 우즈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우즈는 21살 때 활동 중단과 함께 여러가지로 몰린 느낌이었다며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는데 느낌이 이상했다. 받았는데 '승연아(본명) 놀라지 말고 들어'라고 하자마자 잘못된 일이 있다고 생각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더라. 일단 집에 가겠다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아직도 아버지의 사인을 잘 모른다"라며 아버지가 거주했던 필리핀에서 돌아가셨다는 사실만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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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그러면서 "일단 아버지를 일단 한국에 모시고 와야 했다. 시신을 들고 올 수 없어서 화장을 부탁했다. 그 유골함을 들고 아버지랑 함께 지냈던 필리핀을 돌아본 뒤에 한국으로 모시고 왔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큰 사람이었던 아버지가 이 작은 데 들어있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게 안 믿기고 실감이 안 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절에서 아버지를 보내드렸다. 절에서 보내드릴 때는 마지막에 이승과 안녕을 고하는 의미로 아버지 이름을 세 번 부른다. 세 번 부를 때 정말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며 뒤늦게야 아버지와의 이별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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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어 "그때는 마냥 아픈 감정으로 다가왔다가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으면서 아버지 빈자리가 많이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인터뷰에서 우즈는 아버지에 대해 "낭만이 넘치는 분이셨다. 저랑 할리(오토바이) 타고 전국 일주 가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성인 되면 커플 타투 하자고 하시고. 아버지의 낭만이 있었고 그 낭만을 통해서 저의 낭만도 심어주셨다"고 떠올렸다.

사진=tv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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