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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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꿍이' 김정태 子, 6개 언어 섭렵 영재였는데…'발달장애 오해' 충격 근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3.12 06:10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슈돌' 야꿍이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배우 김정태와 그의 가족들이 출연했다. 폭풍 성장한 '야꿍이' 김지후 군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에서 김지후 군은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개발을 하고, 색채 구분에 대해도 놀라운 감각을 보였다. 

김정태는 "중학교 1학년 때는 과학 영재에 선발돼서 전자공학과 교수님 밑에 2년 동안 영재원 수료를 했고, 애니메이션을 만들기와 코딩이 제일 관심사다"라며 영재임을 밝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지후 군은 지난 2014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야꿍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트레이드 마크인 바가지 머리와 귀여운 눈웃음으로 많은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받았다. 당시 알파벳을 스스로 터득하고 영어를 거침없이 말하는 등 영재 면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2021년 TV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한 김정태는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를 한다"며 김지후 군이 6개 국어를 섭렵했다는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그러나 김정태는 '아빠하고 나하고'의 인터뷰에서 "첫째가 영어를 쓰다 보니까 한국어가 어눌해서, '아이가 발달 장애가 있는 거 아니냐'고 (오해를) 하더라"고 털어놨다.

실제로 김지후 군은 방송에서 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친숙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정태는 김지후 군이 영어는 스스로 터득했지만 한국어는 과외를 받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김정태 아내는 "지후에게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고백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의사소통이 어려우며 대화를 일방적으로 하고 물건을 일렬로 배열하는 특징이 있다. 아인슈타인,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등이 앓은 병으로 알려졌다.

김지후는 자신의 관심사에 흥미를 보여준 엄마에게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싶어 주변을 맴돌았다. 김정태 아내는 "다른 사람을 대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인지를 못한다. 남의 말을 듣는 훈련을 해야한다. 지금은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 예전에는 중간에도 생각하는 대로 끼어들었다"라고 말했다.

김지후 군의 상태에 대해 의료 기관에 진단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김정태는 "말하는 게 어설프니까 언어치료사 도움을 받았다"라고 설명하며 진단 받을 필요는 느끼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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