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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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드라우닝'에 열광하던 장병, 찾아서 연락했는데..." (유퀴즈)[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3.12 06:40

오수정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퀴즈'에서 우즈가 인생을 바꿔준 '드라우닝'을 언급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군대에서 부른 노래 한 곡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가수 우즈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우즈는 군대 공연 영상을 떠올리게하는 헤어스타일로 모습을 드러냈다. 우즈는 "정규 앨범이 나왔다. '가장 원하시는 모습으로 나타나자'는 생각으로 머리를 짧게 했다"고 했다. 

유재석은 "얼굴이 수려하다. 외모가 수려한 분들은 머리가 짧아도, 길어도, 삭발을 해도 다 어울린다. 안경을 써도 어울린다"고 비주얼 칭찬을 했다. 

이에 우즈는 "'핑계고' 시상식 때 안경을 썼는데, 반응이 '안경은 벗으라'고 하시더라. 오늘 안경을 쓰려고 했는데, 벗고 나왔다"면서 웃었다. 

우즈의 말에 유재석은 갑자기 안경을 벗으면서 "난 안경 벗으면 엉망진창이야"라고 했고, 우즈의 반응을 본 뒤 "갑작스런 내 얼굴에 깜짝 놀란 것 같다"고 놀려 웃음을 줬다. 

또 유재석은 역주행 신화를 쓴 우즈의 자작곡 '드라우닝'을 언급했다. '드라우닝'은 현재까지도 음악 차트 TOP10 안에 들어있다. 


우즈는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다. 저도 이럴 줄 몰랐다. 지금까지 인기가 지속되는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스스로도 놀라워했다. 



군대에 있을 때 불렀던 '드라우닝' 영상을 언급하면서 "원래는 '드라우닝'을 부르는게 아니었다. 그 노래가 너무 힘들어서"라고 했다. 

이어 "저도 그 영상을 몇백 번 돌려봤다. 그 영상이 잘 된 이유가 궁금해서 파악하려고 했다. 보니까 리액션을 해주신 장병분들이 한몫을 한 것 같다"고 했다. 

영상 속에서 엄청나게 열광했던 장병을 떠올리면서 "그분을 콘서트에 초대를 하려고 실제로 찾았다. 근데 '시험공부 해야한다'고 거절을 하셨다. 딱 하루인데"라고 아쉬워해 웃음을 줬다. 

또 '쇼미더머니5'에 출연했던 때도 회상하면서 "힙합에 빠져있었다. 근데 사람들이 너무 무서웠다. 난 힙합은 아닌가? 싶더라. 결과도 좋지 않았다"면서 웃었다. 

우즈는 "탈락 위기에서 1대1 배틀을 했다. 센 사람과 하고 싶어서 우승후보였던 플로우식 형님을 선택했는데, 진짜 세더라"고 했다. 

이어 "저는 혹평을 엄청 받았다. 톤이 너무 시끄럽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래서 '힙합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노래를 열심히 연습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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