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2026시즌을 맞은 제주SK FC가 새 학기 시즌과 맞물려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홈경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SK는 15일 오후 2시에 열리는 FC 서울전, 18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울산 HD FC전을 '책가방 메고 제주월드컵경기장 가는 날'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 시즌과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시작의 설렘을 경기장에서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구단은 제주도 내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홈 2연전 기간 동안 책가방을 착용하고 경기장 내 이벤트 부스를 방문할 경우 제주SK 키링 또는 반다나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전을 대상으로 '매치볼 딜리버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새 학년을 시작하는 아이가 경기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신청 사연을 접수받아 구단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1학년 입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축 이벤트도 열린다. 각 연령별로 1명씩 참가자를 선발해 경기 전 시축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은 제주SK 공식 홈페이지 내 팬존 메뉴의 이벤트 신청 페이지에서 사연을 포함해 접수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 선정되지 않은 사연은 경기 당일 전광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제주SK는 제주도 내 초·중·고등학교 및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우리 학교 단체관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단체 관람 학교에는 티켓 할인 또는 왕복 셔틀버스 지원이 제공되며, 경기장에서 학교와 학생 전체 소개가 이뤄진다. 이후 학교 방문 프로그램 신청 기회도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해당 홈 2연전 티켓 예매도 진행 중이다. FC서울전 티켓은 지난 9일 정오부터 예매가 시작됐다. 18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울산HD전 티켓은 11일 정오부터 예매할 수 있다.
사진=제주SK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