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0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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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위트컴+김혜성 호주전 선발 제외…노시환+신민재 출격→운명의 조별리그 최종전 라인업 나왔다 (도쿄 현장)

기사입력 2026.03.09 16:08 / 기사수정 2026.03.09 16:44



(엑스포츠뉴스 도쿄, 김근한 기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이 호주 야구대표팀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라인업에 큰 변화를 결정했다.

한국은 9일 오후 7시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2026 WBC C조 조별리그 최종전 호주와 맞대결을 치른다. 

한국은 앞서 첫 경기 체코전 11-4 대승으로 첫 승을 거둔 뒤 내리 2연패를 당했다. 한일전에서 6-8로 패한 한국은 가장 중요했던 대만전에서 4-5로 연장 10회 승부치기 패배로 무너졌다. 

한국은 9일 호주전에서 실낱같은 경우의 수 희망을 살려야 한다. 한국은 호주를 상대로 9이닝 정규이닝 기준 최대 2실점 이하 조건 아래 5점 차 승리를 거둬야 극적인 2라운드 진출이 가능하다. 

한국은 9일 호주전 선발 투수로 손주영을 예고했다. 손주영은 지난 한일전에서 구원 등판해 1이닝을 실점 없이 매조졌다. 손주영은 65구 이내로 최대한 무실점 이닝을 끌고 가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한국이 상대할 호주 선발 투수는 라클란 웰스다. 웰스는 올겨울 KBO리그 아시아쿼터 선수로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었다. 공교롭게도 LG 팀 동료인 웰스와 손주영의 선발 맞대결이 펼쳐진다. 

한국은 9일 호주전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줬다. 한국은 김도영(3루수)~저마이 존스(좌익수)~이정후(중견수)~안현민(우익수)~문보경(지명타자)~노시환(1루수)~김주원(유격수)~박동원(포수)~신민재(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운다. 

김혜성은 전날 경기 연장 10회 2루 도루 도중 왼쪽 손가락을 다쳐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사진=도쿄, 김한준 기자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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