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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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샷 률 "은지원 닮은꼴? 이모도 닮았다고 인정" [입덕가이드③]

기사입력 2026.03.07 10:00

그룹 롱샷
그룹 롱샷


팬덤을 키워 나가고 있지만 아직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가수들, 혹은 더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 시동을 걸고 있는 가수들을 엑스포츠뉴스가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입덕'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입덕가이드②]에 이어) 이름 따라 간다고 했던가. '롱샷'은 스포츠 경기에서 성공 확률이 낮은 슛을 뜻합니다.

롱샷은 첫 번째 미니앨범 ‘샷 콜러스’(SHOT CALLERS)를 공개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고, 박재범의 DNA를 각인시킨 매혹적인 네 명의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자유분방하게 자신들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타이틀곡 ‘문워킨’(Moonwalkin)을 포함한 데뷔 앨범은 세계 최대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단 59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넘겼습니다. 전 세계 리스너들이 롱샷의 매력을 알아봤고, 데뷔 직후부터 롱샷은 이례적으로 해외 팬들을 만나는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이하 롱샷과의 일문일답입니다.

Q. 스포티파이 1억뷰를 돌파했는데 실감이 나나요.


오율 - 데뷔 한 달 차에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감동적이기도 하고요. 많은 팬들이 저희를 음악 때문에 좋아한다는 말을 해주시는데 그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Q. 데뷔 초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어요. 어떤 매력과 이유라고 보나요.

우진 -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건 노래 스타일이나 가사 모두 꾸밈이 없고 자연스러운 면이 크다고 생각해요. 감추거나 정제된 모습이 아닌 날것의 10대 소년들 같은 모습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희 같은 스타일의 아이돌은 많은 분들이 그동안 기다려주셨던 게 아닐까요. 이렇게 간다면 다음 믹스테이프나 앨범에서 빌보드 1등도 하지 않을까 싶어요.


Q. 박재범 표 아이돌이라는 말은 든든한 우군이자 넘어야 할 산일 것 같아요.

오율 - 저희 역시 언젠가는 대표님을 뛰어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표님도 아이돌로 시작해 많은 걸 뛰어넘으며 지금의 자리에 왔고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멋지다고 생각하거든요. 저희는 또 저희만이 할 수 있는 게 있다고 생각하고 대표님 역시 저희는 무조건 자신을 뛰어넘을 수 있을 거라고 해주시더라고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뛰어넘어 보려고요.

Q. 롱샷의 목표는 뭘까요.

률 - 영원에 가까운 음악을 하고 싶어요. 예전에 어르신들 네 분이 대형 밴에 타고 가는 걸 횡단보도에서 본 적이 있어요. 우리도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저렇게 밴에 타고 다니면서 음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모습이 꼭 우리의 미래 같았거든요.

Q. 올 한 해 거두고 싶은 성과가 있다면 뭘까요.

롱샷 - 한국대중음악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타고 싶어요. 중소기업에서 나와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니 더 열심히 한다면 신인상도 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사진 = 모어비전,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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