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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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G2 상대로 패하며 1승 2패로 여정 마무리 (마스터스 산티아고) [종합]

기사입력 2026.03.05 07:39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마스터스 산티아고' T1이 G2에 패하며 이번 대회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4일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 라이엇 게임즈는 칠레 산티아고 '에스파시오 리에스코'에서 5대5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이스포츠 대회 '마스터스 산티아고’의 5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발로란트 마스터스'는 연 2회 열리는 국제 대회로, 전 세계 4개 권역 국제 리그 상위 팀이 출전한다. 

대회는 약 2주간 진행되며, 스위스 스테이지와 플레이오프로 구성됐다. 스위스 스테이지는 2패를 기록하면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경기에선 앞선 경기에 1승 1패를 기록한 퍼시픽 소속 게임단 T1이 출전했다. 이들의 상대는 아메리카스 2번 시드 G2.

첫 번째 맵 브리즈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G2가 좋았다. 8라운드 기준 5대3으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들은 이러한 흐름을 꾸준히 유지해 전반전을 7대5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에도 지속해서 격차를 유지한 G2. 이들은 16라운드에 10점 고지에 선착했고, 이후 순조롭게 매치 포인트를 따냈다. 그리고 T1에 여지를 주지 않으며 13대6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잠시 정비 후 두 번째 맵 헤이븐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T1이 좋았다. 8라운드 기준 6대2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들은 빠르게 추가 득점을 해내 전반전 리드를 확정했다.


이러한 흐름을 유지해 전반전을 10대2로 마무리한 T1. 승리에 필요한 13점 중 10점을 전반전에 확보했기에 승리 확률이 높아 보였다.

하지만 후반전 들어 G2의 기세는 무서웠다. 전반전에 단 2점만 따냈던 이들은 후반전 들어 폭발적으로 점수를 따내기 시작했고, 8라운드를 연속으로 가져가며 10대10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라운드를 주고받으며 12대12로 연장전에 돌입한 경기. 연장전에서 더 좋은 집중력을 발휘한 G2가 14대16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맵 스코어 2대0 승리와 '마스터스 산티아고' 생존을 확정했다. 반면, T1은 아쉽게 패해 스위스 스테이지 1승 2패로 이번 대회 여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마스터스 산티아고'는 유튜브, 치지직,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생중계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플리커, 틱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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