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이철민이 15살 아들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 구역 파이널 보스! 가즈아~' 특집으로 꾸며져 오승환, 이철민, 조현아, 양상국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철민은 오승환의 찐팬임을 전하면서 "오늘 녹화를 앞두고 3주동안 잠을 설쳤다. 지금도 말을 못하겠다. 오승환 선수 팬이라 너무 떨린다. 팬 입장에서 오승환 선수는 신적인 존재"라면서 추켜세웠다.
김구라는 "저 나이에 가슴이 설레니 얼마나 좋으냐"고 웃었고, 이철민은 "제가 작년 10월 13일에 시구를 했는데, 너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 아들이 제가 배우인 것을 좋아하고 존경했었다. 그런데 15살이 되고 자아가 생기니까 다른 배우랑 (인기) 비교를 하더라"고 씁쓸해했다.
이철민은 "그러던 중에 시구가 들어왔다. 엄청 큰 전광판에 제 이름이 딱 뜨더라. 아들이 시구 후에 대우가 달라졌다. 근데 1주일 지나니까 사라지긴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