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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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남지현, 감독 폭언 폭로 "못생긴 X 나와"…욕설에 욕설로 응수 (보라이어티)

기사입력 2026.03.04 07:15 / 기사수정 2026.03.04 07:15

포미닛 출신 배우이자 바레 강사 남지현.
포미닛 출신 배우이자 바레 강사 남지현.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포미닛 출신 배우이자 바레 강사 남지현이 과거 감독에게 들었던 폭언을 회상했다.

3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황보라, 40 평생 첫 운동 4미닛과 함께하다?! l 아이돌 다이어트, 포미닛 근황, 바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남지현은 포미닛 시절과 배우 활동 시절을 회상했다. 남지현은 "회사에 돈이 없어 방 하나에서 다섯이 잤다. 사이가 안 좋아도 다섯이서 자야하는 거다. 멤버들 착해서 그런 일은 없었지만 안 맞는 건 있다. 서로 다 이해하는 거다. 남들이 20년 경험할 걸 압축해서 경험했다"며 과거 열악했던 환경을 이야기했다.



황보라는 "우리땐 연기도 진짜 힘들었다. 24시간 대기했다"고 토로했다. 남지현은 "그땐 환경 자체가 업그레이드가 안 돼 어쩔 수 없는 환경이 아니었나. 그때 감독님이 욕설은 안 했나"라고 물었다.

"욕하는 사람들 많았다"는 황보라의 말에 남지현은 "포미닛 활동할 때 첫 드라마에서 감독님이 '못생긴 X아 앞에 서 봐' 하더라. 제가 너무 해맑게 긍정의 힘으로 가야겠다 싶어서 '못생긴 X 갑니다' 하면서 갔다"고 당시를 생생히 전했다.



'저 X봐라' 했다는 감독의 말을 따라한 그는 "그런데 끝나고 사과하셨다. 포미닛인 줄 몰랐다더라. 신인 배우인줄 알고 담력 키우려고 그렇게 말했다더라"고 털어놨다.


황보라는 경악하며 "지금 같으면 큰일날 일이다"라면서도 "너도 대단하다. '못생긴 X 갑니다'라니"라며 남지현의 단단함에 혀를 내둘렀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황보라 보라이어티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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