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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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K-스포츠 인공지능 대전환 시동…2026~28 AX 비전·전략 발표+45개 실행 과제 도출

기사입력 2026.03.04 03:00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정부 인공지능(AI) 대전환 정책에 발맞춰 '인공지능(AI)과 함께, 모두가 누리는
케이(K)-스포츠 허브 실현 가속화'를 비전으로 한 'KSPO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발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4개월간 임직원을 비롯한 스포츠 기관·기업 인터뷰,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스포츠 복지', '스포츠산업', '스포츠 재정' 등 5대 분야 전략 방향 및 45개 세부 실행 과제를 선정했다.


그 중 '국민 체감형 인공지능(AI) 서비스'가 가장 눈에 띈다. 그동안 축적된 '국민체력100' 데이터를 인공지능(AI)과 결합해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하고, 선수들의 경기 영상과 훈련 데이터를 분석한 '인공지능(AI) 코칭'을 통해 경기력 극대화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속도감 있는 인공지능 전환 추진을 위해 '인공지능 최고책임자(CAIO)'를 지정하고 '인공지능(AI) 혁신위원회'를 가동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성·안전성·투명성 등 인공지능(AI) 윤리 원칙을 지정하고 인공지능(AI)의 편향성, 오류 등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하형주 이사장은 "이번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모든 체육 행정 서비스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혁신하는 과정"이라며 "인공지능(AI) 기술로 국민이 더 편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케이(K)-스포츠 허브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성공적인 인공지능 전환(AX)의 핵심은 '사람'이라는 기조 아래, 전 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에 나선다. 우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새싹부터 마스터까지 4단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사내 전문가인 '인공지능(AI) 챔피언' 50명 양성을 목표로, 우수 성과자에게 확실한 보상을 제공해 자발적인 성장의 선순환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나아가 인공지능(AI)와 함께 일하는 문화를 조직 전반에 뿌리내리기 위해 근본적인 체질 개선도 병행한다. '1인 1인공지능(AI) 활용'을 목표로 '인공지능(AI) 리터러시 교육 이수', '인공지능(AI) 활용 실적' 등의 핵심 지표를 조직 평가에 반영하여 혁신의 실행력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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