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명계남.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명계남이 이북5도 황해도지사(차관급)에 임명됐다.
지난 2일 배우 명계남이 이북5도위원회 소속 황해도지사로 임명됐다.
명계남 신임 황해도지사는 1952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 신학과를 중퇴했다. 명 지사의 부친은 개성 출신 실향민이다. 이와 관련,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부친이 개성 출신 실향민인 점 등을 고려해 황해도지사 직무를 수행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영화계에 진출한 명계남 지사는 최근 영화 '신명'에 출연했다.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 초대 대표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 21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다.
한편 이북5도지사는 행안부 장관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하는 차관급 공무원으로 연봉은 약 1억4500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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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