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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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만 '왕사남' 유해진·박지훈, 29살 차 '좋은 친구' 케미…배우 평판 1·2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27 14:30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유해진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유해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637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가운데, 유해진과 박지훈이 나란히 배우 브랜드 평판 1·2위를 장악해 화제다.

4일 개봉해 상영 중인 '왕과 사는 남자'는 25일까지 누적 관객 수 637만 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유해진과 박지훈은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담은 '왕과 사는 남자'에서 열연을 펼쳤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영화 속에서 신분과 지위를 넘어선 케미스트리로 유쾌함과 뭉클함을 동시에 안기며 신선한 연기 호흡을 보여줬다.

영화의 인기와 함께 배우들의 화제성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6년 1월 26일부터 2월 26일까지 공개된 드라마, 영화, OTT에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해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 한 결과 유해진과 박지훈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를 비롯해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 소통량, 커뮤니티 확산도, 콘텐츠 반응과 인기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유해진과 박지훈에 이어 10위권 안에 박신혜, 이성민, 고윤정, 하정우, 구교환, 박정민, 문상민, 문가영 등이 이름을 올렸고 '왕과 사는 남자'에서 한명회 역을 연기한 유지태와 금성대군 역으로 특별출연한 이준혁도 각각 16위와 23위에 올라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영화 공개 후 박지훈의 열연에 아낌없는 칭찬을 전했던 유해진과, 특히 유해진을 잘 따랐던 박지훈의 29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우정도 계속해서 회자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박지훈이 출연해 '왕과 사는 남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고, 함께 무대인사 중인 장항준 감독과 유해진 등도 영상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해진은 "제가 많은 작품을 하지만, 사실 마음을 울리거나 큰 감정을 주고받는 그런 상대를 만나기는 쉽지가 않다. 이번에 박지훈이라는 후배가 저한테도 큰 것을 안겨준 것 같다"고 진심을 말했다.

또 박지훈을 '내 마음속의 좋은 친구'라면서 "촬영을 잠깐 쉴 때는 서로 편하게 장난도 치는 사이"라고 애정을 보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쇼박스,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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