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6 19:45
연예

황재균, 강호동·전현무 한솥밥→성공적 예능 안착…'배트 스윙' 촛불 올 클리어

기사입력 2026.02.26 15:57 / 기사수정 2026.02.26 15:57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예능 루키로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쇼! 자기 중심' 특집으로 꾸며져 다양한 개성을 지닌 게스트들이 출연한 가운데, KBO 철벽 수비 내야 지킴이에서 이제는 예능 만루 홈런을 노리는 황재균이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했다.

이날 황재균은 프로 야구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된 이유부터 ‘예능 루키’가 되기 위해 ‘예능 선수촌’에 입단한 포부까지 솔직하게 밝히며 수요일 밤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전했다.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과의 티키타카를 시작으로 '예능 신생아' 황재균은 비주얼, 설전, 토크 배틀, 댄스, 노래를 선보였다. 

특히 어떠한 요청에도 흔쾌히 화답하며 추위도 녹여버릴 뜨거운 예능 열정을 선보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게스트 출연의 화룡점정은 야구 선수들의 필수 코스인 배트로 촛불 끄기였다. 황재균은 자신의 배트를 챙겨오는 철저한 준비성을 바탕으로, 시원한 스윙을 휘두르며 '올 클리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황재균의 활약을 지켜본 시청자들도 "모르는 척하고 다시 그라운드 복귀해", "예능에 빼앗긴 야구 인재", "인생 2막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으로 새출발을 응원했다.

예능 마운드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황재균은 오는 3월부터 '2026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야구 해설 위원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차세대 스포테이너로 가능성을 입증한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