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철규 아나운서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아침마당' 박철규 아나운서가 딸을 얻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박철규 아나운서 대신 이재성 아나운서가 엄지인 아나운서와 등장했다.
이날 엄지인은 "제 옆자리가 바뀌었다.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아셨겠지만 박철규 아나운서가 어젯밤 아빠가 됐다. 예쁜 딸을 낳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제가 이사를 앞두고 짐을 싸고 있는데 어젯밤에 전화가 오더라. 박철규 아나운서가 순산해서 자리를 비웠으니 아침에 시간이 되냐고 하더라. 이사가 문제냐, 축하하는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축하를 전했다.

KBS 1TV '아침마당'
지난해 11월 박철규는 '아침마당 가족 노래자랑'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내가 임신 안정기가 돼서 얘기해도 되냐고 물어봤다"며 올해 감사하게도 운이 잘 들어와서, 제게도 좋은 일이 많이 생긴 것 같아 '아침마당'에서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SNS에서도 "좋은 기회로 '임밍아웃'도 하게 됐는데 정말 많은 분들께서 축복해 주셨다. 기사도 많이 나고 연락도 많이 왔는데 저도 아내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 축하해주신 마음 늘 깊게 간직하고 잘 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철규 아나운서는 지난해 8월 김재원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아침마당'의 최연소 MC가 됐다.
사진=K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