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황재균이 또 이혼을 언급할까.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영규, 황재균, 유희관, 노민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살벌한 예능감을 예고한 황재균은 "예능에 입단하게 됐다. 뭐든지 다 이겨보고 싶어서 잽을 좀 열심히 날려보겠다"며 선전포고 했다.
그는 "하나 둘 셋에 일어나라"라며 김구라에게 예능 특훈을 받는가 하면 삑사리를 내며 노래까지 해 눈길을 끈다.
황재균과 유희관은 "넌 안 된다", "이번 겨울보다 앞으로 네 인생이 더 추울 거다"라며 서로를 향해 돌직구를 날리며 호흡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이어 황재균에게 "아니 결혼하지 않았냐"며 그의 과거를 언급, 돌직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황재균은 춤을 추거나 개인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황재균은 야구 선수 은퇴 후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섰다. 강호동·전현무·서장훈의 소속사인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황재균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부터 신동엽의 웹 예능 '짠한형'에 출연했다.
특히 예능을 시작하자마자 재혼과 2세에 대해 언급해 큰 화제가 된 황제균의 과감한 토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2024년 10월 이혼했다.
황재균은 이혼 조정이 끝난 시점에 "Put on your war paint(전쟁을 준비해)" 등의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겨 SNS 복귀하자마자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돌연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다.
사진=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