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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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넷플릭스서 잘 해주겠죠"…이용진→가비 '미수단', 시즌2로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26.02.19 12:06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마포, 김예은 기자) '미스터리 수사단'이 시즌2로 돌아왔다.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나루 볼룸에서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 가비와 정종연 PD, 김서구 PD, 이원기 PD가 참석했다. 

'미스터리 수사단2'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 2024년 선보인 시즌1에 이어 한층 짙어진 미스터리와 야외로 공간을 확장한 역대급 스케일의 오픈월드 어드벤처로 돌아왔다. 



정종연 PD는 "시즌1때 질타를 받았던 부분이 너무 짧다고, 볼려고 하니까 끝났다고 해서 1개의 미스터리가 추가됐다. 조금 에피소드가 많아졌다"면서 "더 다양한 이야기, 조금 더 능동적인 스토리를 가져가기 위해 야외 촬영을 많이 했다"고 시즌1의 아쉬움을 덜기 위해 에피소드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야외 촬영도 추가했다. "이런 저런 스토리로 잘 풀어서 야외로 나갔는데 그것도 잘 지켜봐주시면 될 것 같다"고 정 PD가 밝힌 것. 

이어 김서구 PD는 "화려하게 처음부터 이분들의 에너지를 가져가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야외 로케이션을 했다. 외부 답사 가면 현장이 주는 압도적 힘이 있다. 세트 현장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것들이 있어서 그걸 이분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야외 로케이션을 추가했다"고 야외 촬영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경험한 혜리는 "어디까지가 실제인지 분간이 안 되더라. 여기가 실제 현장인지 구현이 된 건지 그런게 헷갈리니까 몰입이 잘 됐다"며 "'이쯤되면 끝나겠다' 하면 안 끝난다. 스테이지가 또 있다. 그런 부분에서 진짜 제작진분들이 이를 갈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번 시즌에는 경력직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와 더불어 신입 수사단원 가비가 합류했다. 가비의 합류 역시 시즌1과 달라진 점.


정 PD는 "새로운 수사단원인 가비 씨가 합류해서 분위기가 180도 바뀌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너무나 가비 씨가 오자마자 늘 있었던 사람 마냥 멤버들과 합이 잘 맞아서 너무너무 재밌게 촬영을 잘했다"면서 다른 프로그램 제작진의 극찬을 듣고 가비를 섭외했다고 전했다. 



가비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합류했을까. 그는 "처음에 '미스터리 수사단2' 같이 하자고 제안이 왔을 때 이런 프로그램 정말 해보고 싶었다. 그런 제안이 와서 설레고 신났다. 제가 같이 프로그램을 봤을 때 할 수 있는 역할이 뭘까 했는데 과몰입을 잘해서 그걸 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설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용진은 '미스터리 수사단2'에 대한 만족감을 크게 드러내기도 했다. 키워드를 밝혀달라는 "뭉쳐서 산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뭔가 서로를 의지하는 상황 속에서 케미가 많이 나왔던 것 같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시즌3를 기대하고 있다. 시즌3를 약속받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정 PD는 "시즌을 이어가는 게 시리즈물의 숙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어쨌든 6명을 꾸려서 하나의 예능 콘텐츠를 꾸렸는데 헤어지기 너무 아쉽지 않나. 시즌3에 대한 확답은 넷플릭스 쪽에서 하겠지만 어지간히 알아서 잘 해주시리라 생각은 되는데 시즌3 저희도 너무 원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터리 수사단2'는 오는 27일 공개된다.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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