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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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손흥민에 크게 무너졌다! '수비 와르르' 환상 2AS+PK 득점포→CONCACAF 챔피언스컵 전반 24분 만에 1골 2도움 (전반 24분)

기사입력 2026.02.18 12:33 / 기사수정 2026.02.18 12:33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손흥민이 시즌 첫 골과 1~2호 도움을 한꺼번에 터트리며 새 시즌 공식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로스앤젤레스FC(LAFC)는 18일(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레알 에스파냐를 상대로 전반 24분까지 4-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LAFC는 앞서 전반 3분 만에 드니 부앙가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른 시간 터진 득점으로 경기 주도권을 쥔 LAFC는 전방 압박과 빠른 전환으로 추가골 사냥에 나섰다.



전반 10분 만에 터진 두 번째 골 장면의 중심에 손흥민이 있었다.

전반 중원에서 볼을 이어받은 손흥민은 특유의 드리블로 수비 세 명을 끌어당기며 전진했다. 이후 박스 오른쪽 공간으로 침투하던 다비드 마르티네즈의 움직임을 정확히 읽어냈고, 수비 라인을 가르는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찔러 넣었다.

패스를 받은 마르티네즈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왼발 감아차기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전반 22분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시즌 첫 골까지 터트렸다. 이어ㅏ 전반 24분엔 부앙가의 득점포를 도우면서 시즌 2호 도움까지 폭발했다.


손흥민은 전반 초반 1골 1도움을 챙기면서 3개월 만에 공식전 치르는 것에 대한 경기 감각 우려를 지웠다. 북중미 최상위 클럽대항전 데뷔 무대에서 곧바로 공격포인트를 대량 생산했다는 점에서 상징성도 크다.

전반 25분도 되지 않아 4-0으로 크게 달아난 LAFC는 경기 운영에 여유를 찾았다. 손흥민은 중앙 스트라이커로 출전했지만 좌우 측면과 2선까지 폭넓게 움직이며 공격 전개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LAFC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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