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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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협객전 클래식', 쇼케이스 통해 BM·로드맵 발표…배기성 진행

기사입력 2026.02.09 19: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조선협객전 클래식'이 쇼케이스를 통해 정보를 공개했다.

9일 스마트나우는 정통 MMORPG '조선협객전 클래식'이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평소 다수의 MMORPG를 즐긴 배기성이 진행을 맡았다. 그는 오프닝 인사에서 "그래픽부터 시스템, 콘텐츠까지 3년간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만든 토종 MMORPG가 돌아왔다"라며, "'조선협객전 클래식'의 온라인 쇼케이스 진행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선협객전 클래식'의 세계관과 임진왜란이라는 역사적 배경이 소개됐다. 이용자는 광해군, 류성룡, 충무공 이순신 등 역사 속 인물들과 함께 전장을 누비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게 된다.

검객·투사·궁수·포수·도사·승려 등 캐릭터 클래스 정보도 공개됐다. 클래스는 단순한 역할 구분이 아닌, 이용자의 선택과 전략에 따라 전투 흐름이 달라지는 형태로 설계됐다. 배기성은 각 클래스를 소개하며 "전투는 힘이 아닌 전략과 조합으로 결정된다"라고 설명했다.

시스템 측면에서는 원작의 감성을 유지하되 그래픽과 시스템을 전면 재설계했다. 하이엔드 2D 레트로 그래픽 렌더링을 적용해 도트 감성에 디테일을 더했으며, 클래스 아키텍처 전면 리빌딩, 전투 메커니즘 리디자인 등을 통해 협력과 전략 중심의 전투를 구현했다.

이와 함께 서버와 월드를 초월하는 모듈형 통합 콘텐츠 허브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PC에 최적화된 설계와 함께 모바일 연결을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 환경을 제공한다.

BM(수익 모델) 정책은 이용자 친화적 방향을 제시했다. 희귀 아이템은 과금이 아닌 파밍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전투 결과가 과금이 아닌 실력과 전략에 의해 결정되도록 했다.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은 ▲스토리 에피소드 확장 ▲육성과 전투의 균형을 강화한 성장 시스템 ▲전략과 팀워크가 중요한 점령전 ▲서버 통합 월드 콘텐츠 ▲이용자 피드백 기반 운영 등 5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기성은 쇼케이스를 마치며 "27년 전 한 게임이 조선의 전설을 열었고, 우리는 3년의 시간을 다시 쏟아부어 그 전설을 완성했다"라며, "이제 여러분이 전설의 주인공이 될 차례"라고 말했다.


스마트나우 관계자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조선협객전 클래식' 2차 CBT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주신 협객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피드백과 제안들은 면밀히 검토한 후에, 정식 버전에 반영해 더 좋은 게임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스마트나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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