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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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 is REAL' DNS, '덕즈리얼' 앞세워 3세트 승리…PO 진출 (2026 LCK컵)

기사입력 2026.02.07 21:53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LCK컵' 플레이인 2R DN수퍼스가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차지했다.

7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2026 LCK컵' 플레이인 2R 경기를 진행했다.

플레이인 2R 두 번째 경기의 주인공은 농심 레드포스(NS)와 DN 수퍼스(DNS). 이들은 1·2세트를 주고받으며 1대1 동률을 이뤘다.

이어진 3세트. DN 수퍼스는 그웬·리신·오리아나·이즈리얼·렐 조합을, 농심 레드포스는 사이온·신짜오·아지르·카이사·알리스타 조합을 완성했다.

킹겐의 사이온이 두두의 그웬을 솔로킬 내며 기분 좋게 시작한 농심 레드포스.  킹겐의 사이온은 이후에도 지속해서 성과를 내며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간 팀의 승리 플랜 역할을 했던 두두의 연이은 데스에 상황이 나빠진 DN 수퍼스. 하지만 전령 둥지 교전에선 유의미한 승리를 거두며 격차를 좁혔다. 기세를 올려 상대 미드·바텀 포탑 1차도 파괴.

덕담 이즈리얼의 맹활약에 힘입어 협곡의 공기를 바꾼 DN 수퍼스. 초반 어려움은 완전히 사라졌고, 바론까지 사냥해 역으로 상대를 압박했다.

바론 버프를 두르고 공성하는 DN 수퍼스 상대로 좋은 교전 설계를 선보이는 듯했으나, 전투에서 승리하지 못한 농심 레드포스. DN 수퍼스는 세 번째 드래곤까지 확보해 상대에게 운영상 압박을 줄 수 있게 됐다.


지속해서 실점이 쌓였으나 탑 2차 포탑을 공략하는 DN 수퍼스를 기습적으로 공략해 완벽한 교전 승리를 거둔 농심 레드포스. 태윤의 카이사가 설계 과정에서 킬을 다수 먹은 점도 호재.

스카웃 아지르의 멋진 슈퍼토스에 힘입어 미드 지역교전에서도 승리한 농심 레드포스. 전리품으로 바론을 사냥해 역으로 상대를 더 압박할 동력을 얻었다.


31분 기준 양 팀 도합 30킬이 나온 혈전. 두 번의 큰 교전에서 승리한 농심 레드포스가 더 유리했으나, DN 수퍼스도 힘이 있기에 승패를 예측하긴 어려웠다.

드래곤 스코어 3대3. 이들의 싸움은 후반에도 치열했고, 이 혈전에서 승리한 DN 수퍼스가 바론을 사냥하고 화염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했다.

유리해진 DN 수퍼스는 물론, 불리해진 농심 레드포스도 한 방이 있는 경기. 2팀 중 상대에게 한 방을 제대로 날린 팀은 DN 수퍼스로, 바론 둥지 교전 승리 이후 상대 넥서스를 파괴해 매치 승리를 확정 지었다.

세트스코어 2대1. DN수퍼스는 이 승리를 통해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따냈다.

한편, '2026 LCK컵'은 서울시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치지직,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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