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3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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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2' 래퍼, '병역 기피' 의혹 난리 속…Mnet "사안 엄중히 인식" [공식]

기사입력 2026.01.30 20:47 / 기사수정 2026.01.30 20:47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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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쇼미더머니12'에 출연 중인 래퍼가 병역기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제작진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30일 Mnet '쇼미더머니12'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보도된 출연진 관련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사실 관계가 명확해지는 대로 적절한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래퍼 A씨가 지난 29일 '쇼미더머니12' 제작진과 통화를 나누며 병역 기피 의혹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 측은 조만간 변호인을 통해 공식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A씨 측 관계자는 A씨가 최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향후 재판 과정을 통해 무죄를 입증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29일 래퍼 A씨를 정신질환을 가장해 병역을 기피한 혐의로 기소했다.

A씨는 2016년 최초 병역판정 검사에서 신체등급 2급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입대를 회피할 목적으로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에서 진료를 받으며 정신질환을 앓는 것처럼 가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A씨는 우울장애를 이유로 신체등급 4급의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나, 병무청 특별사법경찰에 의해 병역 기피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쇼미더머니'는 2012년 첫 방송된 힙합 서바이벌로 수많은 스타 래퍼를 배출해왔다. 열두 번째 시즌은 지난 15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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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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