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30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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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민재 첼시행 사실 무근!…"이적 관련 움직임 전혀 없다" KIM 측 쐐기 박았다→연대기여금? '헛소문' 일축

기사입력 2026.01.29 19:53 / 기사수정 2026.01.29 19:53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유럽 명문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센터백 김민재가 겨울 이적시장 움직임에 대해 선을 그었다.

김민재 측 괸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김민재의 이번 겨울 이적시장 활동을 묻는 질문에 "이적 관련 움직임 전혀 없습니다"라고 답변했다. 

앞서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는 "지난해 여름 김민재가 뮌헨을 강력히 떠나려 했고, 그의 미래는 요나탄 타의 합류로 더욱 불투명해졌다.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가 당시 그와 연결됐지만, 누구도 구체적인 접근을 하지 않았다"라고 6개월 전 상황을 전했다. 

이어 "첼시가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고 뮌헨은 가격이 적절하다면 논의할 의사가 있을 것"이라며 첼시의 김민재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폴크는 "김민재는 올 시즌 뱅상 콤파니 감독이 운영하는 훌륭한 로테이션 계획에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있다"라면서 "김민재의 에이전트는 (선수에게)첼시가 관심이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고도 했다. 



더불어 "첼시는 몇몇 수비수 영입 리스트를 갖고 있고 김민재가 포함돼 있다. 뮌헨은 김민재가 항상 선발로 나서지 않는 현재 상황에 만족한다면 그걸로 괜찮다고 밝혔다"고 김민재의 이적 변수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이런 내용이 나오면서 김민재와 첼시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다시 연결되는 것처럼 보였다. 


여기에 모교인 연세대학교 내에서 김민재의 '첼시 이적'에 대한 연대 기여금 관련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루머까지 나오면서 김민재의 첼시 이적 가능성은 국내에서 갑작스럽게 불이 붙었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도 김민재 측은 처음 듣는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현재 김민재는 2028년 여름까지 뮌헨과 계약돼 있다. 2025-2026시즌 그는 다요 우파메카노, 요나탄 타에 이어 3순위 센터백으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맞지만 오는 6월 월드컵 앞두고 경기 감각을 걱정할 정도는 아니어서 어느 정도 플레잉타임을 갖고 있다,



우파메카노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구단은 그의 재계약에 매달려 있다. 여기에 김민재까지 떠난다면 주전급 센터백을 당장 구해야 한다.

프랑스 유망주 제레미 자케(스타드 렌)가 뮌헨이 눈여겨보는 자원이지만, 프리미어리그 복수의 팀도 그를 지켜보고 있어 경쟁이 불가피하다. 김민재를 당장 팔 명분이 없는 뮌헨이다. 

김민재 측 역시 여러 구단의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당장 움직임을 가져갈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은 뮌헨에서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여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에 집중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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