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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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입을 새 옷 나왔다!…2026시즌 LAFC '블랙+골드 홈 유니폼' 정보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26.01.29 03:00

이우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A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소속팀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의 2026시즌 새 홈 유니폼 디자인 관련 정보가 최초로 공개됐다.

헝가리 기반 축구 용품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지난 27일(한국시간) MLS 일부 구단의 차기 시즌 유니폼 디자인을 소개하며 LAFC의 홈 유니폼 세부 콘셉트를 전했다.

해당 매체는 "LAFC의 2026 홈 유니폼은 용품 제조사 아디다스가 제작하는 새 디자인으로 검정색을 기본 바탕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전면에는 정교한 아르데코 스타일의 기하학적 패턴이 들어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색 장식이 어깨를 비롯한 여러 디테일에 사용되며, 후원사 BMO 로고 또한 금색으로 처리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고 전했다.

'푸티 헤드라인스'는 "LAFC의 2026시즌 홈 유니폼은 연고지 로스앤젤레스 중심지의 건축미와 LAFC 그랜드 로비의 벽면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예술적 요소가 결합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블랙과 골드의 조합은 LAFC가 그동안 유지해온 색상 정체성을 계승한 것으로, 새로운 디자인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강조했다는 평가다.

이들은 또한 "이 유니폼은 블랙 패턴 디자인의 상의와 금색 하의, 양말은 블랙 바탕에 골드 디테일이 결합돼 전체적으로 세련된 고급스러움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같은 컬러 배치는 경기장 안팎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팀이 추구하는 위엄 있는 이미지를 강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디자인 예측은 단순 루머가 아니라 미디어 데이 사진, 누설 정보, 최근 출시작 분석 등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해당 매체는 "LAFC 유니폼은 예측 이미지와 실제 최종 제품이 거의 동일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며 이것이 상당한 신뢰성을 지닌 디자인 정보임을 시사했다.

2026년은 미국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이 열리는 해인 만큼 미국 프로축구 리그인 MLS 전체에 대한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기 팀 LAFC의 새 유니폼은 '손흥민 효과'와 맞물려 리그 내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디자인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손흥민은 2025시즌 후반기 LAFC에 합류한 이후 곧바로 팀 공격의 중심으로 자리 잡으며 MLS 무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했다.

13경기만에 12골 3도움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기존 팀의 주포였던 드니 부앙가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MLS 최고의 공격 듀오로 이름을 날렸고, 서부 콘퍼런스 중하위권에서 경쟁하던 LAFC를 상위권으로 끌어올려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데뷔골이었던 FC 댈러스전 프리킥 득점은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으며 반 시즌 활약만으로 MLS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경기장 안에서의 활약상 뿐 아니라 관중 동원, 유니폼 판매 등 전방위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것으로 잘 알려졌다.

손흥민의 LAFC는 오는 2월 22일 리오넬 메시가 뛰는 인터 마이애미와 하계 올림픽 개막식이 두 번이나 열렸던 7만7500명 수용 규모의 LA 콜리세움에서 2026시즌 MLS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푸티 헤드라인스 / 연합뉴스

이우진 기자 wzyfoo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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