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6 16:40
연예

'흑백2' 요리괴물, 준우승 후 결국 사과…PD "빌런 아냐, 자신감으로 몰입" [엑's 인터뷰]

기사입력 2026.01.16 13:25

사진 = 넷플릭스
사진 = 넷플릭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제작진이 준우승자 요리괴물 이하성 셰프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의 김학민 PD, 김은지 PD, 우승자 최강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흑백요리사'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으로, 지난 13일 시즌2의 최종회가 공개됐다. 

매 방송마다 '빌런'이 있듯이, 이번 '흑백요리사2'에서는 흑셰프 요리괴물(본명 이하성)의 언행이 일부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기도 했으며, 최종회가 공개된 후 이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 = 넷플릭스 / '흑백요리사2' 김학민 PD
사진 = 넷플릭스 / '흑백요리사2' 김학민 PD


이날 김학민 PD는 "좀 안타까웠고, 왜 사과를 하셔야 하나 생각했다. 제작진 입장에서 멋있는 셰프이고, 요리 자신감도 있으면서 진심으로 몰입하신다고 생각했다"며 "빌런이 아닌 자신감 있고 실력 있는 셰프로 봤다. 실제로 지지하시는 분들도 많다. 저희가 빌런으로 그린 것도 아니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잘하고 실력 있고 한편으로는 겸손하신 분"이라고 두둔했다. 

또 조리 중 스톡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형평성 관련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스톡은 사전에 조리해 준비한 게 절대 아니"라고 밝힌 김은지 PD는 '흑백요리사2'에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공통 룰이 있다고 알렸다.


이어 김 PD는 "고추장도 혼합물이다. 스톡은 안되고 고추장은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기존 소비자가 구매 가능한 제품은 한가지의 재료로 쳤다. 사전 준비는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 넷플릭스 유튜브 채널
사진 = 넷플릭스 유튜브 채널


한편, 앞서 지난 14일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뉴욕 현지에서 온 요리괴물, 이하성 셰프와의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하성은 2라운드 당시 송훈 셰프를 지목하는 과정을 비롯한 방송 중 언행에 대해 "매우 절박하고 간절했다. 그런 절박함 때문에 행동이나 말에 있어 언행이 조금 더 세게 표현됐던 것 같고, 그게 보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던 것 같다"며 "저 때문에 프로그램에 많은 노고를 쏟으셨던 제작진 분들한테도 폐가 되는 느낌이라서 그게 참 죄송하고 보시는 시청자분들께도 불편함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한 바 있다. 

사진 = 넷플릭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