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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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흑백2' 팀전 비화 공개 "후덕죽 칼 허락받고 써…소스 계량 모두 지켰다" (임짱TV)

기사입력 2026.01.14 18:44 / 기사수정 2026.01.14 18:44

김지영 기자
유튜브 '임성근 임짱TV'
유튜브 '임성근 임짱TV'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임성근 셰프가 개인 유튜브를 통해 '흑백요리사 2' 팀전 미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에는 '11분 43~44초 가져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성근 셰프는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자신이 참여했던 팀전 미션 당시의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제작진이 팀전 비하인드를 묻자 임성근은 "이게 잘못되면 빌런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며 "그래도 압도적으로 이겨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그는 "원래는 마늘소스를 만들 계획이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현장에서 만든 소스가 마늘소스였냐"고 묻자, 임성근은 "마늘을 쓰려고 했는데 현장에 마늘이 2kg밖에 없었다"며 "딱 보니까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가 있더라"고 말했다.

그는 "마늘이 부족하니까 오리엔탈 드레싱과 마늘소스를 섞자는 판단을 했다"며 "그래서 남아 있던 마늘을 다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마늘을 다지는 게 일이어서 후덕죽 상무님께 '상무님, 칼 좀 쓰겠습니다'라고 했고, 최유강 셰프에게도 '칼 좀 같이 쓰자'고 말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튜브 '임성근 임짱TV'
유튜브 '임성근 임짱TV'


제작진이 "허락을 받고 사용한 거냐"고 묻자 임성근은 "그럼 남의 칼을 허락도 없이 가져다 쓰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며 웃으며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임성근은 소스 계량 논란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다. 그는 "편집본을 보면 앞뒤가 바뀐 부분이 있다"며 "나는 미션 시작하자마자 소스 작업만 했다"고 설명했다.


임성근은 이어 "내가 유튜브에서도 저울의 중요성을 그렇게 강조하는 사람인데, 눈대중으로 했겠냐"고 반문하며 "아니다. 통에 적혀있는 1.2L, 1L, 1.8L로 계량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100인분 요리를 만드는 상황에서 꼭 저울이 필요한 건 아니다"라며 "통에 용량이 표시돼 있어서 그걸 보고 계량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식도 저울을 써야 한다고 늘 말해왔지만, 이번에도 나 나름대로 모든 계량을 지켜서 했다"고 분명히 밝혔다.


사진=유튜브 '임성근 임짱TV'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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