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0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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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데이트 폭력' 주장 래퍼, 돌연 입장 번복에…AOMG "재키와이 의견 존중"

기사입력 2026.01.08 11:23

재키와이
재키와이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래퍼 재키와이가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 기존 입장을 일부 번복했다. 이 가운데 당시 재키와이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던 소속사도 입장을 밝혔다. 

재키와이 소속사 AOMG 측은 8일 엑스포츠뉴스에 "아티스트의 뜻을 존중하여 회사 역시 동일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앞서 7일 재키와이는 개인 계정을 통해 "제 이야기가 일부 과장되어 퍼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중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흉기 위협이나 지속적인 스토킹 같은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상대방을 향한 도를 넘은 비난이나 추측은 삼가 달라. 개인적인 문제였던 만큼 조용히 정리하고 넘어가고자 한다"고 법적 조치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렸다.



재키와이는 지난달 1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2주 동안 외출을 하지 못했다"며 폭행 흔적이 남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자, 폭로 대상인 KC 레이블 프로듀서 방달은 자신의 계정에 "맞고 욕먹은 건 나고, 난동 피우는 거 말리다가 다친 사진 가지고 사람 XX 만들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에 당시 AOMG는 "아티스트의 신체적, 정신적 안전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법률 자문을 포함하여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현재 해당 사안은 사법 절차에 따라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는 단계"라고 알린 바 있다. 

사진=재키와이, AOMG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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