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실물' 어땠길래…이연복 "너무 잘생겨서 사진 요청" 남자도 반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야말로 남자도 반한 미모다. 셰프 이연복이 배우 박보검을 치켜세웠다. 

22일 이연복은 개인 계정에 "모든 걸 다 가진 남자 박보검. 잘생겼지, 노래 잘하지, 인성 너무 좋지, 키 크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옆에서 보는데도 너무 잘생겨서 사진 요청했더니 '제가 영광이죠' 하면서 흔쾌히 찍어주고 고마워 박보검"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이연복은 지난 20일 진행된 '2025 KBS 연예대상'에서 박보검과 만나 셀카를 찍고 있다. 이연복은 박보검 옆에서 환한 미소와 브이 포즈를 취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버건디 컬러의 재킷과 블랙 보타이로 단정한 스타일을 완성한 박보검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로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박보검은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으며, 대상 후보에도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사진=이연복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