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연말 동대문 뜬다…"직접 DJ로 참여"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예고 (라디오쇼)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박명수가 연말에 동대문에서 DJ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라디오쇼')에서는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게스트로는 전민기가 초대됐다.

이날 박명수는 올해 연말 동대문에서 진행될 DJ 카운트다운 계획을 공개하며 청취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은 동대문에서 직접 DJ로 참여한다"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박명수는 이날 관광 명소로 소개된 두바이에 대해 이야기하며 최근 두바이를 방문했다고 언급했다. 

박명수는 "촬영하면서 두바이를 방문했다. 두바이 초코렛 오리지널은 가서도 온라인으로 사서 주문받아야 한다. 오프라인으로는 안판다. 맛이 완전히 다르다. 귀해서 원하는대로 살 수는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전민기는 "언제한번 먹어보고 싶다. 스텝들을 나눠줬냐. 나도 먹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후에는 '검색N차트'에 여행과 명소 주제가 소개되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