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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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대기업 출신은 다르네…'인사모' 특별 채용 면접도 '당당' (놀뭐)

기사입력 2025.12.13 16:58 / 기사수정 2025.12.13 16:58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던져진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기 스타가 되고 싶은 '인사모' 멤버들의 험난한 과정이 그려진다. 예측불가 상황 속에서 누가 순발력을 발휘해 가장 임팩트 있게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인사모' 멤버들은 정장을 갖춰 입고 '문화커머스' 특별 채용 면접장에 입장한 모습이다.

면접을 상상도 못한 멤버들은 당황한 채 두뇌를 빠르게 회전시키며 상황을 파악 중이다. 멤버들마다 어떠한 각양각색 반응이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2차 순위 발표에서 꼴등을 기록한 허성태는 면접장에서 대기업 L사, D사 출신 경력을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가 되기 전 대기업 회사원이었던 허성태는 기획, 해외마케팅 팀에서 근무했던 유능한 인재였다. 반등을 노리는 허성태가 어떤 숨겨진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또 한상진은 면접관들의 귀를 따갑게 하는 매력을 발휘하며, '망상진'에 이어 새로운 별명을 획득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하는 연예인 생활에 큰 위기를 맞은 투컷이 도움을 요청하자 선을 긋는 차가운 동지애를 발휘해, 두 사람이 어떤 상황에 놓인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광규와 최홍만은 면접관들 앞에서 서로 대답을 떠넘기며 싸우는 환장의 콤비로 폭소를 안긴다.


사전 투표에서 1위를 기록했던 김광규는 점점 떨어지는 순위에 위기감을 느끼며, 면접장에서 온몸을 불사른 각오를 보여준다.

유재석과 면접관들을 웃겨서 자지러지게 한 김광규의 결의 가득한 몸부림이 면접 현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놀면 뭐하니?'는 1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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