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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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28기 영수, '솔로민박' 입성…데프콘 "미스터 이야기" 격한 환영 (나솔사계)

기사입력 2025.12.13 11:26 / 기사수정 2025.12.13 11:26

'나솔사계'
'나솔사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전설의 영수들이 '나솔사계'에 입성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8일 방송을 앞두고 '골드'와 '돌싱'이 만난 역대급 '골싱 특집'을 알렸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밝은 목소리로 "'골싱 특집'이 돌아왔다"고 힘차게 외친다.

이후 22기 영수가 한층 댄디해진 모습으로 '솔로민박'에 첫 발을 디딘다.

반가운 22기 영수의 등장에 데프콘은 "여행의 아픔이 좀 치유가 됐나?"라며 22기 영숙과 체코 프라하로 '지지고 볶는 여행'을 다녀왔던 그의 근황을 언급한다.

다음으로 '나는 SOLO'의 레전드 출연자 28기 영수가 등장하고, '이야기좌' 28기 영수의 등장에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환호한다.

'나솔사계'
'나솔사계'


'솔로나라'에 이어 '솔로민박'에서도 이야기를 나누러 온 28기 영수의 강림에 경리는 "어? 이야기보따리!"라며 반가워하고, 데프콘은 "미스터 이야기"라고 격하게 환영해 28기 영수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그런가 하면 솔로남들과 새로운 사랑을 꾸려갈 여성 출연자들은 남다른 미모로 시작부터 '솔로민박'을 달군다.

상큼 발랄한 리본 원피스에 윤보미는 "완전 다른 느낌!"이라고 외치고, 뒤이어 지적인 이미지에 우아함까지 갖춘 여성의 등장에 경리는 "골드일 것 같다"고 예상한다. 


'솔로나라' 졸업 후 스타일이 확 바뀐 28기 영수는 설레는 미소로 누군가를 향해 걸어가는데, 과연 '나는 SOLO' 레전드 출연자들이 '솔로민박'에서 어떤 새로운 로맨스를 맞이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1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 Plus, ENA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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