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박신혜, 세 살 아들맘 미모가 이정도…'러블리 요정 자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신혜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는 사랑스러운 무드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1일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는 '왔다! 크리스마스 알림 요정!'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박신혜가 전속 모델로 활약중인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비하인드컷이 게재됐다. 

'일상 속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순간들'을 주제로 촬영된 이번 촬영에서 박신혜는 포근한 겨울 니트와 홀리데이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소품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인간 비타민' 박신혜의 미소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전한다.

박신혜는 긴 시간 이어진 촬영 내내 따스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로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브랜드의 따뜻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신혜는 tvN 새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촬영에 한창이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대체불가한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내공으로 매 작품이 공개될 때마다 한국을 넘어 전세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믿보배' 박신혜의 새로운 변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90년생인 박신혜는 2022년 배우 최태준과 결혼해 같은 해 얻은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솔트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