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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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6년차' 최고기, '전처' 유깻잎 만난 딸에 흐뭇…"좋은 시간 보냈나 보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2 19:20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면접교섭일 후 딸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최고기는 자신의 계정에 "솔잎이네 일요일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최고기가 딸과 함께한 소소한 일상들이 담겼다. 

앞서 면접교섭일을 맞아 딸이 전처 유깻잎과 시간을 보내러 간 소식을 전했던 최고기는 "솔잎이가 깻잎 엄마한테 잘 다녀왔나 보다. 재잘 재잘 뭐 했는지 잘도 얘기한다. 게임도 하고 치킨도 먹고 좋은 시간 보냈나 보다"라고 전했다.

또 딸이 유깻잎과 만나고 돌아온 뒤 함께 산책을 하고 달리기 시합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빠 최고예요", "솔잎이 진짜 잘 크고 있어서 너무 기특하고 예쁘다", "딸이랑 잘 놀아주는 좋은 아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튜버 유깻잎(본명 유예린)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동반 출연해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여자친구가 만들어 준 음식을 자랑하며 연인이 생겼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최고기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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