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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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기 영식♥현숙, 결혼 임박했나 "곧 알게 될 것"…제주 웨딩촬영설 '솔솔'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1.02 19:08 / 기사수정 2025.11.02 19:0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6기 영식과 현숙이 제주 여행을 다녀온 가운데, 영식의 의미심장한 글에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추측이 불거졌다.

26기 영식은 1일 자신의 계정에 "제주 여행. 날이 좋았어서 다행이었다~"며 "왜 제주로 갔는지는 곧 알게 됩니다!"라는 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맑고 푸른 하늘의 제주 날씨와 함께 두 사람이 함께한 장소와 음식들이 담겨 있다. 특히 비행기 인증샷을 남기는 영식, 현숙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숙은 지난 9월 예비 시댁인 영식의 가족과 인사를 나눈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1일 자신들의 유튜브에 왼손 약지에 낀 커플링을 자랑했다. 특히 이 영상에서 현숙은 "저희 관계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너무 많으시다. 기록으로 남겨놓으면 좋은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 재밌는 일이 많을 것"이라고 했고, 영식은 "다음에는 놀라운 소식으로 돌아오겠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겨 두 사람의 결혼설은 더욱 확산됐다. 



한편 26기 영식과 현숙은 지난 6월 막을 내린 ENA·SBS Plus '나는 솔로' 26기 골드 특집에 출연했다. 촬영 당시 현숙은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방송 이후 의미 있는 관계로 발전하지 않았다. 광수의 최종회 전 스포일러와 동료 출연자들 뒷담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영식은 촌장엔터테인먼트 라이브 방송에서 현숙과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깜짝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1984년 생인 영식은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후 NC소프트에서 게임기획자로 일하고 있으며, 1987년생인 현숙은 미국 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사진 = 26기 현숙, 영식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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