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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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대모' 이영자, 배달 시작한다…절친 김숙과 함께 라이더 도전 (배달왔수다)

기사입력 2025.10.13 15:35 / 기사수정 2025.10.13 15:35

장주원 기자
사진= KBS 2TV '배달왔수다'
사진= KBS 2TV '배달왔수다'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예능계 대모 이영자와 김숙이 스타들의 맛집을 직접 배달하는 배달 라이더로 변신한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신규 예능 '배달왔수다(배달 Whta?+수다)'는 스타가 주문한 실제 찐맛집 메뉴를 MC들이 직접 배달하고, 솔직하고 유쾌한 밥상 토크를 펼치는 신개념 배송 토크 예능이다.

먹방은 1등이지만 배달은 초보인 이영자와 김숙은 직접 라이딩을 하면서 예측불가 돌발 상황에 맞닥뜨린다. 생생한 현장감과 먹교수다운 거침없는 먹방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맛있으면 0칼로리, 재미있으면 0원!"이라는 메인 카피처럼 독창적인 토크 장치가 더해지며 스타들의 현실 리액션과 순도 100% 토크를 끌어낼 예정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KBS 2TV '편스토랑',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서 압도적인 먹방 센스와 인간미로 사랑받아 온 '국민 언니' 이영자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을 이끌며 대상급 입담을 인증한 김숙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며 웃음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이렇듯 '배달왔수다'에서는 스타들이 실제로 시켜먹는 '찐맛집 배달 리스트'와 배달 중 터지는 에피소드, 영자·숙 자매의 특급 입담까지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수요일 밤을 책임질 '배달왔수다'는 오는 15일 오후 9시 5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KBS 2TV '배달왔수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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