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재혼 후 첫 생일을 맞았다.
8일 마이큐는 개인 계정에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김나영을 태그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나영은 선글라스를 쓴 채 뚱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생일을 맞은 김나영에게 마이큐는 다소 엽기적인 사진으로 축하를 전하며 현실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나영과 마이큐.
한편, 김나영은 지난 4일 "어제 저녁, 비가 그치는 날씨의 축복 속에 마이큐와 가족이 되는 식을 올렸다. 지금껏 받은 따뜻한 응원과 다정한 축하들을 더 넓은 곳으로 흘려보내며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앞서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해 왔다. 2021년에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의 열애를 발표했다.
공개 열애 4년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은 김나영에게 엄정화, 고현정, 이현이, 홍진경 등 스타들도 축하를 보냈다.
사진=마이큐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